캐나다일상/맛집

스타벅스 캐나다 추천메뉴 (feat. 나의 최애 커피)

midnightcoder 2022. 12. 23. 05:40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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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

하루에 커피를 3잔정도 마시는게 습관처럼 되어버렸다.

 

보통 카누를 사놓고 학교갈때 2개~3개정도 싸가고는 하는데..

 

공부하다 그것도 모자라면, 스타벅스가서 아메리카노 정도만 즐겨 마신다.

 

안타깝게도 팀홀튼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존재하지 않는다..

 

내 텀블러 이용해서, 아메리카노 그란데 + extra ice 를 주문하면 CAD $4 정도이다.

 

가끔 기분전환겸 (비싸서 잘못먹음) 마시는,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를 소개하려고한다.

 

캐나다 스타벅스는 한국처럼 메뉴가 다양하지도 않고, 대부분 내 입맛에 안맞아서 이거저거 시도해봤는데,

 

내 입맛에 제일 잘맞는 "바닐라 라떼 with soy milk"

 

바닐라 시럽을 조금 덜 넣고 먹으면, 단맛과 두유의 고소함이 일품이다.

 

어플로 주문하려면, 아래 슬라이드쇼 처럼 커스터마이징 하면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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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으로 넘기면서 보기

Hot Coffees → Lattes → Caffe Latte 선택 → 하단에 Customize 선택

 

→ Milk 를 soy beverage로 변경 → Flavours 를 Vanilla Syrup pump ( 수량은 본인 본인 취향에 맞게)

 

가격은 밴티사이즈 기준 택포 $7.3 ㅎㄷㄷㄷ

 

 

비싸지만, 암튼 맛있긴하다.

 

폭설날 바라 한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