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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일상/여행

시애틀 여행 호텔리뷰 Hyatt at Olive 8 (하얏트 앳 올리브)

midnightcoder 2022. 10. 7. 16:40

지난 여름이 시작될 무렵, 밴쿠버에서 차를 타고 시애틀 여행을 다녀왔다.

 

여행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 싶지만, 시간이 없는 관계로 호텔 리뷰만 먼저 하는걸로!

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Hyatt At Olive 8 (하얏트 엣 올리브 8) 호텔로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다.

 

https://www.google.com/maps/place/Hyatt+At+Olive+8/@47.6138017,-122.3363746,17z/data=!3m1!4b1!4m8!3m7!1s0x54906ab5344eb8e1:0xe36ca5423bb50473!5m2!4m1!1i2!8m2!3d47.6138017!4d-122.3341859 

 

하얏트 엣 올리브 8 · 1635 8th Ave, Seattle, WA 98101 미국

★★★★★ · 호텔

www.google.com

여름휴가를 조금 일찍 다녀온건데, (6월 3일 쯤) 이미 성수기가 된건지 호텔 가격이 매우 비쌋다.

 

대략 1박에 $400 usd

 

그래도 주변에 걸어서 우리가 가기로 했던 곳들의 대부분을 갈 수있어서 과감히 선택!!

 

참고로, 하얏트 앳 올리브는 그랜드하얏트 급의 호텔로 이름으로 등급이 나눠져 있었다. (궁금해서 나중에 찾아봄)

 

그랜드하얏트 = 하얏트 앳 올리브 > 하얏트 리젠시

 

호탤 내부 사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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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룸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.

몇층에 묵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, 뷰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거 같다

그래도 저녁에 뷰가 좀 예뻐서 한컷 찍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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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에가면 어메니티를 가끔 수집해오기도 하는데, 여기는 모텔처럼 그냥 통으로 배치가 되어있어서 조금 실망..

 

그래도, 역시 스타벅스의 도시답게 커피들이 맛깔나게 배치가 되어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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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두번리필해서 다먹음.....

호텔에는 bar랑 레스토랑도 있었던거 같은데.. 바빠서 이용할 시간도 없었다,

저녁에 잠깐 수영하러 수영장을 들렀는데, 크진 않지만 나름 잘 갖춰져있는 수영장에서

호텔라이프를 잠시 즐겼다 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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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탕 사진도 찍었는데.. 어디갔지 ㅠ

조식은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은 아니고 한 3~5분거리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1층에 있는곳에서 가능했다.

 

조식 가격은 대략 $35 usd 였던거같은데, 캐나다 달러만 생각하고 싼줄알았는데 싼건 아니였다 ㅎㅎ

 

그래도 가격대비 음식은 매우 잘나왔다. 다음에 또가라면 가고싶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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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로 나오는 오믈렛이랑 핫케잌도 있는데.. 먹느라 정신팔려 사진도 못찍었다 ㅠ

 

호텔 근처 주요 핫스팟 위치

1) 스타벅스 1호점

2) 스타벅스 리져브

3) Public Mark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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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다운타운에 위치한건 다 걸어서 갈수 있지뭐..

참고로 스타벅스 1호점은 줄이 너무 길어서.. 커피 사먹고 싶으면 아침일찍 7시~8시 쯤 방문하면 참 괜찮다.

 

마지막으로 호텔 주차는 발렛파킹으로 24시간 기준$55usd이다.

계산은 나갈때 하면 되는데, 중간중간 차 뺏다 넣다 할 수 있어서 음 생각보다 사악한 가격은 아닌걸루...

다음번엔 시애틀 여행 리뷰를 해볼까하는데.. 거의 할말 다한거같아서

그냥 스킵해야겠다..

 

다음여행은 어디루 갈까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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